하이트진로, 지역아동센터 25곳에 3500만원 물품 ‘온정’

2023. 12. 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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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정세영(사진 오른쪽부터) 하이트진로 상무와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방한용품, 신학기 학용품 키트 등 아동 물품을 약 25곳의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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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정세영(사진 오른쪽부터) 하이트진로 상무와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총 3500만원 규모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방한용품, 신학기 학용품 키트 등 아동 물품을 약 25곳의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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