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종무식 대신 탄광·시장으로…"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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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27일 시청 종무식 대신 시민들과 소통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 시민들이 함께 해 줘서 지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을 대체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등의 성공으로 지역 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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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27일 시청 종무식 대신 시민들과 소통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상호 시장과 시청 간부급 공무원들은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근로자들의 올해 마지막 입갱에 동행했다.
이후 시청 전 직원들과 장성·철암 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장을 봤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 시민들이 함께 해 줘서 지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을 대체할 5219억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등의 성공으로 지역 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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