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9일 자사주 37만주 소각… “주주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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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오는 29일 자사주 37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은 말그대로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사들여 없애버리는 것이다.
휴젤의 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 약 3%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다.
앞서 이 회사는 앞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37만1563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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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오는 29일 자사주 37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은 말그대로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사들여 없애버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중에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식 가치가 오르는 효과를 꾀하는 것이다.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휴젤의 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 약 3%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다.
앞서 이 회사는 앞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37만1563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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