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한일중 정상회의 내년 2월 이후 개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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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내년 2월 이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일본 NHK 방송이 오늘(28일)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가 3개국간 대화 틀을 살려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 안정을 추구할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NHK는 일본과 미국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내년 3월 상순으로 조율 중이라고 함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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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내년 2월 이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일본 NHK 방송이 오늘(28일)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가 3개국간 대화 틀을 살려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 안정을 추구할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부산에서 4년여 만에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한중일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를 가속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한편 NHK는 일본과 미국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내년 3월 상순으로 조율 중이라고 함께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미국을 방문했을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방문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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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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