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20대女, 구속심사 전 도주했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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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
앞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불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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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고(故) 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
앞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불출석했다.
경찰은 불출석한 A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고, 앞서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함께 발부된 구인장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인천 논현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8일 인천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다. 이선균은 협박으로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A씨와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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