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교육여건 개선"…세라젬, 11번째 드림스쿨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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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인도 비하르 지역에서 교육여건 개선 사업인 '드림스쿨'의 11번째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드림스쿨 12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드림스쿨 11호를 통해 디지털 기술에 취약한 지역에 IT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향후 인도 내 100개의 드림스쿨을 구축해 선진화된 교육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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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세라젬은 인도 비하르 지역에서 교육여건 개선 사업인 '드림스쿨'의 11번째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세라젬은 현지 법인을 통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구르가온, 뭄바이 등 10개 지역에 드림스쿨을 준공해 물품 후원, 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이번에는 인도 비하르 지역에 위치한 반키푸르여자고등학교에 PC, 프린터, 스캐너 등을 전달하고 컴퓨터 랩실을 구축했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드림스쿨 12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연간 2개 이상의 드림스쿨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드림스쿨 11호를 통해 디지털 기술에 취약한 지역에 IT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향후 인도 내 100개의 드림스쿨을 구축해 선진화된 교육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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