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2022년 대비 급반전한 올해 미국 증시

손희연 기자 2023. 12. 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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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27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37656.5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4781.5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15099.18.

(사진=이미지투데이)

▲2023년 거래일 2거래일 남기고 이번 주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7%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0.5% 올라. 12월에는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가 4% 이상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6% 이상 상승. CNBC에 따르면 올해 다우와 S&P 500 지수는 각각 13%, 24% 올라. 나스닥은 44% 이상 급등. 

▲글로벌 신용평가사 모건스탠리는 미국 경기가 내년 돌연 경착륙에 진입할 수 있으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금리가 내년 말 2.25~2.50%로 떨어질 수 있다고 관측.

▲미국 다수 연방은행은 내년 노동 수요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 내년 1~3월 신규 평균 고용은 8만개로 올해 4분기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이는 향후 임금과 물가의 상승세가 약해질 수 있어 연준의 경기 과열 방지 및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이 나타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진단.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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