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울산시와 문수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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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허구연 총재가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했다고 27일 밝혔다.
허구연 KBO 총재와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울산지역 야구 인프라 개선을 기반으로 야구관련 산업확장, 우수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 야구저변확대 등 야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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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장 간 면담에 앞서 허구연 총재는 최영수 울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울산지역 야구발전을 위한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으며, 울산시 리틀,초,중,고교 야구팀에 야구공을 증정했다.
또한 간담회에 올해 KBO 전국티볼대회 우승팀인 울산덕신초와 함께하며, 울산시의 티볼 참여학교에 대한 지원확대 및 울산시장배 티볼대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허구연 KBO 총재와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울산지역 야구 인프라 개선을 기반으로 야구관련 산업확장, 우수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 야구저변확대 등 야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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