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8일 연속 1위·누적 250만 돌파‥예매율 정상까지 꽉[박스오피스]

배효주 2023. 12.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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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7만98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253만7,978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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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7만98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253만7,978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까지 유지하고 있어, 연말연시 극장가 흥행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울림과 감동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고 있어 향후 이어질 흥행 추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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