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파워퍼프걸 케이크' 일 평균 1000개 판매

(파리바게뜨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파리바게뜨는 최근 파워퍼프걸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가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일 평균 약 10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는 크림과 함께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팝핑 캔디를 더해 파워퍼프걸의 톡톡 튀는 매력을 살렸다.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핑크 케이크 위에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블로섬', '버블', '버터컵'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케이크와 함께 출시한 굿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만의 취향을 키링으로 표현하는 키링 패션 트렌드에 주목해 파워퍼프걸 키링 3개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코스튬, 스페셜 패키지까지 포함했다.

파워퍼프걸은 미국 등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파워퍼프걸이 대세 캐릭터로 떠오르며 파리바게뜨의 파워퍼프걸 케이크와 굿즈도 연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잘파 세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