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프랜차이즈 가맹점 19,300여 곳…소상공인 6.8%

[KBS 창원]경남 소상공인 가운데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6.8%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 경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만 9천 3백여 곳으로 전체 소상공인의 6.8%였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천5백여 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은 5조 7천억 원으로 소상공인 전체 매출액의 5.7%를 차지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