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로메로 부상 비보, 최대 5주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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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가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가 전한 인터뷰에서 로메로의 부상에 대해 "그는 좋지 않다. 스캔해보니 4~5주 정도 이탈한다"고 밝혔다.
미키 반 더 벤이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로메로까지 이탈하면서 토트넘은 주전 센터백 2명을 또 다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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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메로가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가 전한 인터뷰에서 로메로의 부상에 대해 "그는 좋지 않다. 스캔해보니 4~5주 정도 이탈한다"고 밝혔다.
로메로는 지난 18라운드 에버턴전에서 근육 통증을 호소했고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됐다. 로메로는 후반전 왼쪽 허벅다리에 얼음팩을 두르고 있었다.
최근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토트넘의 기세를 꺾을 수도 있는 소식이다. 미키 반 더 벤이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로메로까지 이탈하면서 토트넘은 주전 센터백 2명을 또 다시 잃었다.
토트넘은 대안이 마땅찮다. 실력 미달 판정을 받아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가 유일한 센터백 자원이다. 다이어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2군 자원을 콜업하거나 주 포지션이 풀백인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을 기용해야 한다.
지난 11월 로메로가 다이렉트 퇴장을 받으면서 이탈한 4경기에서 토트넘은 1무 3패로 부진한 바 있다.(자료사진=크리스티안 로메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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