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고든, 개에 물려 21바늘 꿰매…당분간 결장 불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포워드 애런 고든이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
2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고든은 지난 성탄절에 집에서 기르는 개에 얼굴과 오른손을 물려 21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했다.
고든이 오른손으로 슛을 쏘기 때문에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고든은 성탄절(한국시간 26일)에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20-114 승리를 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포워드 애런 고든이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
2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고든은 지난 성탄절에 집에서 기르는 개에 얼굴과 오른손을 물려 21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했다.
덴버 구단은 "고든이 지금은 괜찮지만 당분간 팀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며 "복귀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고든이 오른손으로 슛을 쏘기 때문에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고든은 성탄절(한국시간 26일)에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20-114 승리를 도왔다. 이번 시즌에는 평균 13.6점, 리바운드 6.9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c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