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행복인디제이, 청년취업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 ㈜행복인디제이(대표 이종찬)와 청년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센터는 ㈜행복인디제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대구한의대 재학생 일경험 활성화 및 지역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양기관 업무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취업지원 사업 개발과 시행협력 ▲청년층 대상 컨설팅, 취·창업 교육훈련 및 행사시 협력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노동부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홍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