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창녕 관룡사, 오늘 국보·명승 지정
송현준 2023. 12. 28. 08:12
[KBS 창원]밀양 영남루가 오늘(28일) 국보로 공식 지정됩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영남루가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는 등 높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오늘(28일) 문화재청의 국보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도 신라시대 고찰로 뒷편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는 경관이 뛰어나 명승으로 지정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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