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걸그룹 ‘유니버스 티켓’ 연예대상 무대, 30명 중 단 8명 선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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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이 연예대상으로 출격한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참가자들이 'SBS 연예대상' 무대에 서기 위해 첫 번째 시그널 송 '같이 갈래' 창작 안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과 함께 1차 승급 식이 진행됐다.
경연 결과 정원 팀은 1명(나나), 크루즈 팀은 팀원의 절반인 4명(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황시은), 아쿠아 팀은 3명(김수민, 나루미, 코토코)이 'SBS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에 설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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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연예대상으로 출격한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참가자들이 'SBS 연예대상' 무대에 서기 위해 첫 번째 시그널 송 '같이 갈래' 창작 안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과 함께 1차 승급 식이 진행됐다.
먼저 아쿠아 팀은 댄스 브레이크를 반으로 나눠 카리스마와 귀여운 콘셉트를 모두 선보였다. 나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안무를 창작했고, 코토코는 센터에서 점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루즈 팀은 처음부터 끝까지 칼군무를 선사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펼쳐 호평받았다. 정원 팀은 기승전결 구조로 짜임새 있는 안무를 창작해 눈길을 끌었다.
경연 결과 정원 팀은 1명(나나), 크루즈 팀은 팀원의 절반인 4명(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황시은), 아쿠아 팀은 3명(김수민, 나루미, 코토코)이 'SBS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에 설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소녀들의 꿈이 모여 만드는 새로운 세계,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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