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얼음으로 뒤덮인 발트해에서 수영을 한다고?

2023. 12. 28. 0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울 얼음바다 체험>

보기만 해도 눈이 시려 오는 바다.

11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눈과 얼음으로 얼어붙어 있다는 발트해인데요.

한때는 산업용으로 쓰였던 쇄빙선은 크루즈 선이 돼 관광객을 태우고 얼음바다 위를 나아갑니다.

갑판 위에서 극지방의 망망대해를 즐기는 승객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영하 22도, 아예 이 추운 바다에 들어가 수영까지 만끽하는데요.

네오프렌 이중지로 만들어진 드라이 수트와 함께라면, 물에 뜨는 건 물론 추위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고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3시간가량의 투어, 비용은 우리 돈 40만 원 선이라고 하네요.

#MBN #발트해 #북극 #여행 #투어 #크루즈선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