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고단했을까"…이선균 추모행렬 계속
이재훈 기자 2023. 12. 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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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을 추모하는 행렬이 고인이 세상을 등진 이틀째에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하도권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형 힘낸다며 연말 잘 보내라며 근데 이게 뭐야. 얼마나 고단했을까, 하지만 형을 보낼 수가 없다"고 추모했다.
드라마 '파스타'로 고인과 인연을 맺은 셰프 샘 킴은 "12년 전, 선균이 형과 나,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이선균의 형·누나가 상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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