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튼, 브렌트포드 원정 4-1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멀티골을 터트렸고 전반 추가시간 등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황희찬이 상대 백패스를 끊으며 1대1 찬스를 맞이했고 골키퍼를 제친 후 빈 골문에 손쉽게 볼을 밀어넣었다.
토티 고메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문전에서 수비수를 제치며 1대1 찬스를 얻었고 하프 발리로 골망을 갈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4-1로 대승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멀티골을 터트렸고 전반 추가시간 등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전반 13분 울버햄튼이 앞섰다. 왼쪽 측면에서 파블로 사라비아가 감아찬 크로스를 마리오 르미나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1분 만에 추가골이 터졌다. 황희찬이 상대 백패스를 끊으며 1대1 찬스를 맞이했고 골키퍼를 제친 후 빈 골문에 손쉽게 볼을 밀어넣었다.
브렌트포드가 전반 16분 한 골을 만회했다. 요안 비사가 닐 무페이가 돌려놓은 볼을 마무리했다.
전반 28분 황희찬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토티 고메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문전에서 수비수를 제치며 1대1 찬스를 얻었고 하프 발리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황희찬은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 황희찬이 등 부상으로 교체됐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상대 선수에게 밀리면서 등에 통증이 생겼다.
울버햄튼은 후반 34분 장 벨레가르드가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고,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챙겼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가포르전 손흥민 왼발 감아차기, 2023년 올해의 골
- ‘손흥민 11호골’ 토트넘 3연승, 에버턴에 2-1 진땀승
- ‘손흥민 11호골’ 토트넘, 에버턴에 전반 2-0 리드
- 손흥민 리그 11호골 폭발, EPL 역대 득점 23위
- ‘윙? 톱?’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 에버턴전 선발 공개
- 한혜진♥기성용 딸, 손흥민→이강인과 식사에 친분 의심‥아빠도 국대였는데
- 손흥민 연말 따뜻한 선행, 암 투병 팬과 깜짝 팬 미팅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손흥민 옛 스승, EPL 복귀 협상 중
- 英언론, 손흥민에 평점6 “열심히 뛰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