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서울의 봄' 북미서도 흥행‥매출 100만 달러 돌파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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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이 북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미 매출액이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억 원을 돌파했다는데요.

91만 달러, 약 1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범죄도시3'를 넘어 올해 북미에서 최고 흥행한 한국 영화로 등극했습니다.

북미 매출액이 100만 달러를 넘긴 건 '범죄도시2' 이후 약 1년 만이라는데요.

'서울의 봄'은 지난달 말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극장 세 곳에서 상영을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지금은 50여 개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특히 미네소타와 앨라배마 등 한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도 상영 문의와 대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배급사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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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714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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