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보고 첫눈에 반해…특히 얼굴이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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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에게 첫눈에 반한 순간을 밝혔다.
카페 데이트를 하던 중 송지은은 박위를 한눈에 보고 반했다고 털어놓았다 송지은은 "첫눈에 보고 반한 게 4, 5년 만의 일로, 말로는 내려놓았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늘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그 마음을 받길 기도했는데 그 순간에 오빠가 휠체어를 타고 들어왔다"며 "처음 본 사람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만나보자'고 말할 수는 없어서 상대방과 속도와 온도가 같아야 할 것 같아 자연스럽게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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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에게 첫눈에 반한 순간을 밝혔다.
유튜버 박위는 26일 유튜브 ‘위라클’(WERACLE) 채널에 ‘우리가 데이트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데이트를 떠나는 송지은, 박위 커플의 여러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송지은은 부산으로 출장을 떠나는 박위의 매니저로 나섰다. 박위는 송지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 카메라 모드에 너만 담기는데 내가 첫 새벽예배에 나갔을 때 다른 데는 안 보이고 송지은만 보일 때와 같다”며 말했다.
박위는 송지은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챙김 받는 느낌이 난다. 차를 운전하는 첫 여자인데 정말 잘 어울리고 이 차를 가져도 된다”고 또 한 번 애정을 과시했다.
다른 날 차로 이동하던 송지은 역시 박위와 투샷을 감상하던 중 “오늘 정말…”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던 중 “오빠 얼굴 정말 내 스타일이다. 나 처음에 얼굴 보고 만났다”고 갑작스럽게 고백했다.
카페 데이트를 하던 중 송지은은 박위를 한눈에 보고 반했다고 털어놓았다 송지은은 “첫눈에 보고 반한 게 4, 5년 만의 일로, 말로는 내려놓았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늘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그 마음을 받길 기도했는데 그 순간에 오빠가 휠체어를 타고 들어왔다”며 “처음 본 사람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만나보자’고 말할 수는 없어서 상대방과 속도와 온도가 같아야 할 것 같아 자연스럽게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으로, 지난 2014년에 발생한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송지은은 지난 21일 개인 채널에 박위와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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