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시즌 첫 2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첫 두 자릿수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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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시즌 첫 2골을 터뜨려,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과 전반 24분에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10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토트넘 손흥민에 이어, 우리 선수로는 두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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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시즌 첫 2골을 터뜨려,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과 전반 24분에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10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토트넘 손흥민에 이어, 우리 선수로는 두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리그 득점 랭킹에서도 공동 4위 손흥민와 웨스트햄의 재러드 보언에 이어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공중볼을 다투다 허리 부상을 당해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와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3분 마리오 르미나의 선제골과 후반 34분 벨레가르드의 추가골까지 보태 브렌트포드를 4대1로 물리치며 원정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승점 3점을 보탠 울버햄프턴은 10위 첼시에 골득실에 뒤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오는 31일 에버턴과 20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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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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