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민경·오연미,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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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청년 강민경·오연미 씨가 '2023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ㆍ청년일반 부문에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15~34세) 중 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과 대학ㆍ청년일반 50명 총 10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한다.
대학·청년 일반 부문에 강민경·오연미 씨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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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청년 강민경·오연미 씨가 ‘2023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ㆍ청년일반 부문에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재 선발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15~34세) 중 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과 대학ㆍ청년일반 50명 총 10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한다.
대학·청년 일반 부문에 강민경·오연미 씨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강민경 씨는 제주의 유휴농지 500평을 활용해 농산물을 재배하고, 고령화시대 노인 케어푸드 식품을 2차 가공해 판매하는 청년창업 인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연미 씨는 청년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가족돌봄정책 사업을 제안해 제주도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 제정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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