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관세 폭탄·모건스탠리 경고·로봇 반란·밀레이 전기톱·마오쩌둥-시진핑

송태희 기자 2023. 12. 28. 07: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관세 폭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편적 기본관세를 내세웠습니다. 무조건 10%p 더 올리겠다는 내용이에요?
- 트럼프, 대선 공약으로 ‘보편적 관세’…무조건 10%p 더
- 트럼프, 지난 8월 “외국산 제품에 10% 더 부과할 것”
- 라이트하이저 “대통령 단독 관세 부과할 권한 있어”
- 향후 정책 철회 불가 관련 법 제정 요청 가능성 언급
- 미국 FTA 체결 24개국 적용 여부 미정…한국도 불안
- 트럼프 “고율 관세, 미국산 수요 늘어 제조업 발전”
- NYT “관세율 올리면 제품 가격 올라…소비자 부담”
- NYT “트럼프 정책 비용, 美소비자가 부담하게 될 것”
-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제각각’…미시간주는 허용
- 미시간주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있어”…상고 기각
- 트럼프, 바이든 지지자 향해 “기쁜성탄에 지옥가라”

◇ 모건스탠리 경고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는 와중에 돌연 경착륙 전망이 나왔어요?
- 모건스탠리, 미 경제 낙관 전망 속 돌연 경착륙 경고
- 美경기에 “이번엔 달라” 기대…모건 “기대 물거품 우려”
- 시장, 연준 금리인하 시사에 내년 연착륙 기대감 고조
- 모건 “연준 가파른 인상 충격, 내년 본격 경제 압박”
- 인플레 둔화 속도 비해 국채 수익률 하락 속도 더뎌
- 모건 “연준 내년 금리인하 해도 실질금리 더 오를 것”
- 내년 전세계 중앙은행 통화정책 긴축기조 지속 전망
- 미국 대통령·의회 선거 ‘불확실성’…”결국 경착륙” 비관
- 모건 “노동시장 둔화 뚜렷…소비자 씀씀이 줄일 채비”
- 中 부동산 개발 업체 잇단 붕괴…“美도 안전하지 않아”
- 블룸버그 “중국 하드랜딩 하면 미국 깊은 불황 될 것”

◇ 로봇 반란

테슬라 생산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했다고요?
- ‘로봇이 인간 공격’…테슬라 공장 100명 중 5명 부상
- 지난 2021년 테슬라 생산 공장 제조 로봇, 사람 공격
- 자동차 부품 이동 로봇, 금속 집게발로 엔지니어 찔러
- 옆에 있던 근로자가 로봇 비상정지 버튼 누르고 멈춰
- 유지보수 작업 동안은 전원 꺼놔…실수로 켜지며 공격
- 치명적 중상자, 26명 중 1명…다른 車업체보다 높아
- 카트에 발목 끼이고 머리 부상…100일 넘게 근로 못해
- 테슬라 전·현직 직원들 “회사가 안전 관련 원칙 무시”
- 머스크, 2022년 기가팩토리 완공…건설 11억달러 투자

◇ 밀레이 전기톱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의  충격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공무원들을 대폭 해고한다고요?
- 아르헨티나 밀레이 “공무원 너무 많아” 감원 확정
- 지난 2월 기준 아르헨티나 공무원, 전체 인구 7.4%
- 아르헨티나, 공공 개혁 첫 조치 공무원 조직 수술
-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공공 계약직 공무원 연장 불가”
- 지난 10일 취임한 밀레이, 평소 공공부문 개혁 공언
- 밀레이 “민간기업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공직사회에”
- 아르헨, 20여개 법령 일괄 개정 시도…시민들 반발
- 단기간에 급진적인 정책 추진…노동자 등 항의 시위
- 시민들. 밤늦게까지 주방 기구 두드리며 ‘냄비시위’
-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전국단위 노동조합 반정부 집회
- 노동자들 “수많은 국민 생업 잃고 일상생활에 해끼쳐”

◇ 마오쩌둥-시진핑

올해가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이 스스로 마오 계승자라고 지칭했어요?
- 시진핑,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 맞아 ‘마오 정신’ 강조
- 시진핑 “마오쩌둥의 숭고한 정신, 강대한 원동력”
- ‘중국식 현대화’ 구호…“마오가 시작한 미완의 과제”
- 중국, 시진핑 체제 들어 덩샤오핑 지우고 마오 찬양
- 10년 전 마오 향해 “당의 1세대 중앙영도집체의 핵심”
- 전문가들 “자신을 마오쩌둥 노선의 계승자로 보여줘”
- 시진핑, 마오 미완성 정책 ‘대만 통일’ 의지도 강조
- 시진핑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대세의 흐름이자 대의”
- 시진핑 “대만, 중국서 분리하려는 움직임 단호히 막아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