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진영·JYP엔터, 올해 국내외 아동 825명 지원
KBS 2023. 12. 28. 07:02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의 '선한 영향력'이 가요계와 K팝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만 800명이 넘는 어린이를 도왔다는데, 어떻게 이런 선행이 가능했을까요.
["다른 사람의 꿈을 도와주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위치에 와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박진영 씨와 후배 가수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박진영 씨와 JYP엔터테인먼트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겠다며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는데요, 최근 연말을 맞아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고 이를 공개키로 한 겁니다.
발표에 따르면 JYP는 올해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등 5개 국가 아동을 비롯해 국내외 825명의 치료비를 지원했고, 지난 4년간 후원한 아동 수는 1,500명이 넘는다는데요.
특히, 활동 기금 일부는 K팝 팬들의 정성이 모인 기부금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에, 행사를 함께한 트와이스 멤버 '지효' 씨는 팬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상의 ‘서울 공습 영상’ 논란…이스라엘 대사관 하루 만에 삭제 [잇슈 SNS]
- 미 아이스하키장에 내린 ‘사랑의 인형 비’ [잇슈 SNS]
- 타다 기사는 근로자인가?…타다는 멈췄지만 소송은 진행 중
- 러, 한국 ‘수출 제한’ 조치에 보복 경고 “놀라지 말길”
- “유리인 줄 알았어”…미 공원서 4.87캐럿 다이아몬드 ‘횡재’ [잇슈 SNS]
- 내년부터 대출한도 확 준다…은행권 주담대부터 ‘스트레스 DSR’
- “여행 망쳐 놓고” 외국 국적 항공사 소비자 피해 대응 미흡
- “연말이라 접수 안돼요”…버스회사의 황당한 보험관리 꼼수 [제보K]
- “욕하고, 신발로 때리고”…조합장 법 위반 무더기 적발
- 충돌구, 달 전체지도 촬영…달 구석구석 관측한 ‘다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