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2023]21대 국회, 양극화와 혐오는 어둠속으로

,황기선 기자 2023. 12.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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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다사다난(多事多難)한 계묘년 (癸卯年)이 어둠속으로 저물어간다.

2023년 국회는 여·야의 극한 대치로 '민생 정치'는 실종되고 양극화와 혐오만 남았다.

서울 여의도 노들길에서 차량들이 불빛으로 어둠을 밝히며 국회의사당을 지나고 있다.

선택의 열쇠가 국민 손에 쥐어진 갑진년(甲辰年) 22대 국회는 민생에 찬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를 기대해본다. 2023.12.2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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