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폴 인 러브 어게인', 美 미디어베이스 톱40 32위…3주연속 역주행

▲ 싱글 '폴 인 러브 어게인'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3주 연속 역주행을 이어가는 피원하모니.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3주 연속 역주행에 성공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피원하모니 디지털 싱글 '폴 인 러브 어게인'은 지난 25일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가 발표한 ‘톱 40' 차트(집계기간 12월 18일~24일)에서 전주 대비 4계단 더 상승한 32위에 올랐다. 피원하모니는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랭크된 것은 물론, 매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발매한 피원하모니와 미국 최정상급 프로듀서 트리키 스튜어트의 컬래버 곡 ‘폴 인 러브 어게인’은 미니멀한 트랙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상처받아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모든 사랑이 그러하지만은 않으니 두려움에 주저하지 말고 마음을 열면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위로를 건넨다.

피원하모니는 ‘폴 인 러브 어게인’으로 최근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38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8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미국 댈러스, 12월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서 ‘폴 인 러브 어게인’ 무대를 최초 공개해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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