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해라. 보기 역겹다" 정유라, 이선균 사망에 분노한 조국에 날 세워
문영진 2023. 12.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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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남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또 시작이다"고 비판했다.
정유라는 조 전 장관이 받고 있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거론하며 "무엇을 잘했다고"라며 "남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또 시작이다. 7년 동안 발전이 없는 인간"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날 이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조 전 장관은 SNS를 통해 "남 일 같지 않다. 분노가 치민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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