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데블스플랜’ 이간질 승리에 역겨운 돼지라 악플, 상처”(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28.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외국인들로부터 욕 DM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제가 이간질해 이기는 편이 있다. 외국인분들이 피드와 DM에 (욕을 하시는데) 뚱뚱한 욕은 전세계 다 있었다"면서 "제일 상처 받은 건 영어 장문으로 제가 왜 역겨운 돼지인지 설명을 하더라"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외국인들로부터 욕 DM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7회에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을 맞아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데블스 플랜'으로 욕받이에 등극한 사실을 고백했다. 방송 이후 해외팬에게 욕 DM이 쏟아졌다는 것.

곽튜브는 "제가 이간질해 이기는 편이 있다. 외국인분들이 피드와 DM에 (욕을 하시는데) 뚱뚱한 욕은 전세계 다 있었다"면서 "제일 상처 받은 건 영어 장문으로 제가 왜 역겨운 돼지인지 설명을 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곤 "채널하면서도 닫아본 적 없는데 그 주만 닫았다"고 밝혔다.

이어 곽튜브가 "한국 분들은 신기한 게 오히려 커버 쳐주더라. '게임한건데 왜 그러냐'고"라고 하자 김구라는 "우리가 욕하려다 외국인들이 욕하니까 디펜스 쳐주고 나중에 시간날 때 우리가 하려는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