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 “코 너무 골아서 ♥홍주와 각방 취침”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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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 홍주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백승일 홍주 부부는 둘이 합쳐 200kg 육박해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건강 경고를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홍주가 남편 백승일을 깨워 몸무게를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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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 홍주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 트롯 가수 백승일(47세) 홍주(49세) 부부가 출연했다.
백승일 홍주 부부는 둘이 합쳐 200kg 육박해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건강 경고를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백승일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다며 고기 위주로 식사했지만 대패 삼겹살 1.3kg에 김치와 컵라면까지 먹었다. 홍주는 꿋꿋하게 김치와 밥으로만 식사했다.
다음 날 아침 백승일은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처럼 잠자리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홀로 잠든 백승일을 보고 오지호가 “(부부가) 각방 쓰냐”고 질문하자 백승일은 “따로 잔다”고 답했다. 홍주는 “코를 너무 골아서”라고 이유를 댔다.
홍주가 남편 백승일을 깨워 몸무게를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부부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고. 이날의 몸무게는 홍주 76kg, 백승일 126kg으로 모두 늘었다.
이성미가 “허리둘레가 얼마나 되냐”고 묻자 백승일은 “48인치”라고 답했고, 현영은 “TV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주는 “저도 33인치 정도 된다. 33.5 정도. 쑥스럽다”고 밝혔다. 이후 부부는 1달 다이어트 결과까지 공개, 감량 성공 축하를 받았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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