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정숙 “현 영어강사, 인기없는 편은 아니야”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숙이 영호의 질문에 인기를 인정했다.
정숙은 첫인상 선택 때부터 첫 번째 데이트 상대 선택까지 영호에게 직진했다.
이어 대화하던 중에 영호는 "정숙님 밖에서 인기 많죠?"라고 질문했고, 정숙은 웃으며 "없는 편은 아니에요"라고 인정했다.
영호는 정숙과 데이트에 "불편함을 못 느낀 것 같다. 성향은 비슷한 게 아닌가. 직진 하겠다 이런 마음은 잘 모르겠다"며 현숙과도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숙이 영호의 질문에 인기를 인정했다.
12월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 여자 출연자들이 자기소개 후 첫 번째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정숙은 6년 동안 A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고 현재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영어 강사라 직업을 밝혔다. 정숙은 첫인상 선택 때부터 첫 번째 데이트 상대 선택까지 영호에게 직진했다. 영호가 처음 정숙을 에스코트하며 건넨 꽃이 큰 역할을 했다.
정숙과 영호는 대게 데이트를 하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피자를 꼽으며 비슷한 식성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푹 빠지는 상대가 나타난다면 일찍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봤다. 가장 좋았던 여행지를 로마로 꼽은 것도 같았다.
이어 대화하던 중에 영호는 “정숙님 밖에서 인기 많죠?”라고 질문했고, 정숙은 웃으며 “없는 편은 아니에요”라고 인정했다. 영호는 정숙의 웃음에 홀딱 반했다.
데이트 후 정숙은 “겹치는 게 많다. 제 드립을 잘 받아준다. 대화는 잘 맞는데 확신의 표현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과 데이트에 “불편함을 못 느낀 것 같다. 성향은 비슷한 게 아닌가. 직진 하겠다 이런 마음은 잘 모르겠다”며 현숙과도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한예슬 쌍꺼풀 새로 집었다 “15분이면 된다고 해 바로 수술대”(한예슬is)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최동석 “아이들과 뉴욕 가려고 했는데‥” 박지윤과 이혼 그 후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故이선균 비보, 전날 녹취록 공개 가세연에 비난 화살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