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롯데온, 연말 할인전

이신영 2023. 12.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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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새해를 앞두고 전국 매장에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값진행사'에서는 우선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재료를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호주산 본갈비 찜용을 50% 할인하고 스테이크용 한우 등심을 31일부터 이틀간 반값에 한정 판매한다.

겨울 패딩과 코트는 30%, 겨울 신발은 40% 각각 할인하고 화장품과 새해 결심 상품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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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새해를 앞두고 전국 매장에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값진행사'에서는 우선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재료를 반값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사태와 목심 국거리용은 반값에 선보이고 한우 양지 국거리용은 30% 할인한다.

롯데슈퍼에서도 31일까지 한우 1등급 국거리용과 계란, 떡국떡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 재료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호주산 본갈비 찜용을 50% 할인하고 스테이크용 한우 등심을 31일부터 이틀간 반값에 한정 판매한다.

내년 1월 1일까지는 겨울철 대표 간식 삼립호빵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식후에 즐기기 좋은 딸기는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천원을 할인해주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열고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사랑받은 상품들을 최대 72% 할인한다.

겨울 패딩과 코트는 30%, 겨울 신발은 40% 각각 할인하고 화장품과 새해 결심 상품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매일 9개 상품을 정해 월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고 10개 인기 브랜드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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