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축서비스산업 선진화 5개년 계획 수립…"공간환경 품격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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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을 위해 향후 5년간의 정책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오는 29일 수립,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건축서비스산업 현황 분석을 선행해 시장 및 업계의 수요 변화, 스마트 건축 및 첨단 기술, 정보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 소규모 건축물 품질 제고 필요성 등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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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을 위해 향후 5년간의 정책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오는 29일 수립,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건축서비스산업 현황 분석을 선행해 시장 및 업계의 수요 변화, 스마트 건축 및 첨단 기술, 정보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 소규모 건축물 품질 제고 필요성 등을 도출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BIM(빌딩 정보 모델링)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존 노동력 기반의 전통적인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건축서비스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건축서비스산업 선진화를 통한 품격 있는 공간환경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산업 구조 합리화 ▲시장 고도화 및 정보 활용기반 확충 ▲건축서비스산업 정보 활용 기반 확충 등 3대 추진전략, 7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5개년 기본계획을 통해 사업체 당 매출액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기준 10위(2022년)에서 8위(2027년)로 상승하고, 스마트기술 활용 사업체 비중이 3.4%에서 20%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서비스산업은 지식기반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공간환경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국민 삶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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