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 주요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김진희 기자 2023. 12.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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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전 지점에서 '값진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재우 롯데마트∙슈퍼 상품본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요 먹거리 재료나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요 새해 음식인 떡국이나 찜갈비 재료를 포함해 과일, 주류 등 다양한 신선, 가공 식품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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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찜갈비 등 새해 맞이 주요 먹거리 재료 할인 판매
(롯데마트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전 지점에서 '값진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값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연말연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많이 먹는 떡국, 찜갈비 등 새해 먹거리 위주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재료를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사태, 목심 국거리용(100g)'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 결제 시 반값에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1등급 한우 양지 국거리용(100g)'과 '호주산 살치살 국거리용(100g)'을 30% 할인 판매한다. 떡국이나 부침 재료에 많이 쓰이는 '행복생생란(대란/30구/국산)'도 31일까지 4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다.

롯데슈퍼는 31일까지 4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한우 1등급 세절 국거리용(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CJ 1등급 깨끗한 계란(대란/25입)'은 약 20% 할인 판매한다.

겨울철 주요 먹거리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30일까지 '호주산 본갈비 찜용(100g)'을 50% 할인 판매하고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단 이틀 동안 반값에 한정 판매한다. 삼립호빵 전 품목(11종)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과일도, 델리 식품과 음료, 주류 등 가공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정재우 롯데마트∙슈퍼 상품본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요 먹거리 재료나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요 새해 음식인 떡국이나 찜갈비 재료를 포함해 과일, 주류 등 다양한 신선, 가공 식품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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