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내년 개도국 청년농업인 교육과정 등 예산 368억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내년도 예산이 전년(354억2800만원) 대비 13억4200만원 증가한 367억7000만원으로 확정하고, 개발도상국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예산에는 '개도국 청년농 교육사업' 1억4200만원을 새롭게 반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내년도 예산이 전년(354억2800만원) 대비 13억4200만원 증가한 367억7000만원으로 확정하고, 개발도상국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예산에는 '개도국 청년농 교육사업' 1억4200만원을 새롭게 반영했다. 라오스 등 개도국 청년 농업인을 선발, 한농대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K-농업의 교류·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
실습 중심의 교육 특성을 반영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축산 실습교육센터를 조성하도록 실시설계비 2억9200만원도 신규 반영했다. 센터가 조성되면 교내에서 축산 관련 실습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4년도에 신규로 반영된 개도국 청년농 교육사업 등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