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9~31일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 진행

겨울 및 새해 결심 관련 상품 최대 72% 할인 판매

(롯데온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온은 29일부터 31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동안 진행하는 행사로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9개 상품을 선정해 월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와 매일 10개 인기 브랜드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 할인 브랜드' 등의 코너를 운영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이번 72시간 라스트찬스는 올해 마지막 진행하는 행사로 '2024 시작을 위한 위시리스트(Wish list)'를 테마로 겨울 시즌 인기 상품 및 새해 결심 상품 등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겨울 시즌 상품을 '겨울 코디룩', '겨울철 피부 관리템', '겨울 감성 인테리어' 등으로 나눠 선보이며 새해 결심 상품을 '건강 지킴이 영양제', '다이어트&운동용품' 등으로 나눠 제안한다.

관련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다음 달 7일까지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청룡이 몰고 온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새해 덕담을 작성하면, 777번, 7777번, 7만7777번째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일자 별로 2024번째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12월 한 달간 사랑받은 상품을 비롯해 겨울 및 새해 맞이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울 패션 및 뷰티, 새해 결심을 위한 건강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