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8일, 목)…흐리고 미세먼지 '나쁨'

오미란 기자 2023. 12. 2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0m 높이로 인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결빙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을 찾은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 뒤로 한라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5.22/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7~10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5~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0m 높이로 인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결빙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