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박경림·이수영, 축의금 많이 줬다…답례로 황금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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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식 당시 절친인 박경림과 이수영으로부터 축의금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장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장나라 남편이 잘생겼다고 언급했고, 장나라는 "실물이 더 낫다. 잘생긴 아기 당나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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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식 당시 절친인 박경림과 이수영으로부터 축의금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장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해 6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행복하냐"는 MC들의 물음에 "좋아요"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장나라 남편이 잘생겼다고 언급했고, 장나라는 "실물이 더 낫다. 잘생긴 아기 당나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결혼식 당시 하객들에게 답례품으로 황금 열쇠를 줬다며 "큰 건 아니다. 작은 황금 열쇠다. 나는 금이 좋더라.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를 봐준 박경림, 축가를 해준 이수영으로부터 큰 액수의 축의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는 "경림, 수영 언니가 돈을 진짜 많이 줬다. 제 신혼집이 오래된 집이라 싱크대 바꾸라고 돈을 많이 줬다"고 고마워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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