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재집권 연상 단어 '없음'...트럼프 '복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한다면 연상되는 단어는 '없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JL파트너스가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각 대통령 후보가 다시 집권하면 무엇을 이루려 할지 묻는 말에 바이든 대통령은 '없음'이 가장 많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수'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권력과 독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한다면 연상되는 단어는 '없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수'였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JL파트너스가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각 대통령 후보가 다시 집권하면 무엇을 이루려 할지 묻는 말에 바이든 대통령은 '없음'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제와 민주주의가 뒤를 이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수'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권력과 독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바이든 대통령이 유권자에게 공약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故이선균 추모 "남 일 같지 않다. 분노 치민다"
- 中 퇴짜맞은 日 가리비 한국으로?..."41억 엔 판매 목표" [앵커리포트]
- 1%대 금리로 최대 5억...신생아 특례대출 1월부터 신청
- '성폭행당한 딸' 엄마 "JMS가 건강검진한 것, 나도 했었다"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