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재집권 연상 단어 '없음'...트럼프 '복수'

류재복 2023. 12. 2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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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한다면 연상되는 단어는 '없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JL파트너스가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각 대통령 후보가 다시 집권하면 무엇을 이루려 할지 묻는 말에 바이든 대통령은 '없음'이 가장 많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수'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권력과 독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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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한다면 연상되는 단어는 '없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수'였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JL파트너스가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각 대통령 후보가 다시 집권하면 무엇을 이루려 할지 묻는 말에 바이든 대통령은 '없음'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제와 민주주의가 뒤를 이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수'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권력과 독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바이든 대통령이 유권자에게 공약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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