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내 최초합격자 250명 1년 수업료 면제 [대학정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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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80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948명, 천안캠퍼스 932명이며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으로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 전형에서 가군 171명, 나군 319명, 다군 367명 등 857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 70%와 실기 3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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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80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948명, 천안캠퍼스 932명이며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으로 선발한다.
단국대는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수소에너지 등 미래산업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IT 기술을 이끌 반도체 인재양성 목적으로 죽전캠퍼스 전자전기공학부를 전자전기공학과와 융합반도체공학과로 분리해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다.
단국대는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범정·혜당·성적우수·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단국인재장학생’은 정원 내 최초합격자 250명(죽전 130명·천안 120명)을 대상으로 수업료 전액(1년) 특전을 부여한다. 글로벌경영학과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입학자 중 우수자에게는 수업료, 생활관비, 교환학생 우대 등 ‘글로벌인재’ 장학 특전이 제공된다.
장철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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