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웃 사랑 성금 70억… 한국앤컴퍼니 12억·F&F 2억

2023. 12. 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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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청년 및 영세 자영업자 등 경제 위기를 겪는 지역 이웃을 돕고,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돌봄·교육과 이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누적 성금이 1118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2억원을 전달했다. 패션 기업 F&F는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굿네이버스에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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