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에 새긴 연하장

전영한 기자 2023. 12. 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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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건물 외벽에 청룡의 해인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해 청룡 조형물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설치됐다. 다른 쪽 외벽의 대형 현수막에는 용혜원 시인의 ‘1월’이란 시 일부가 적혀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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