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4명에게 대박 경품 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1일(수)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2023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는 2024년 갑진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전용 앱에 등록해 사용하는 신개념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재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마케팅 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2024년을 기념하여 이벤트 당첨자 2024명에게 △1등 200만 원(1명) △2등 100만 원(3명) △3등 50만 원(20명) △4등 5만 원(2000명) 등 총 1억1500만 원 규모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00여 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내에 카드단말기 설치와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현재 개인·기업에 특별할인판매(10%)를 하고 있다. 가맹점은 전용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2023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는 2024년 갑진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이선균, 유족 원치 않아 부검 안할 듯…유서도 비공개”
- AI의 일자리 역습 기술 대전환기 실직사태 대비해야[사설]
- 나흘 뒤면 ‘대공 수사’ 전담… 역량도 인력도 불안한 경찰[사설]
- 이준석 국힘 탈당 “총선 전 재결합 없을것…이제 한동훈과 경쟁”
- 대학 교육비 OECD 최하위권인데 또 등록금 동결하란 정부[사설]
- 한동훈 “검사 싫다는 민주당, 검사 사칭한 분 절대존엄 모시나”
- 피부가 가렵고, 손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 “본회의 의결” vs “총선용 악법” …여야 ‘김건희 특검법’ 두고 충돌
- 친낙 남평오 “이재명 ‘대장동 의혹’, 내가 최초 제보”
- [단독]탄두 중량 8t ‘괴물 미사일’ 현무-5, 실제 폭발력은 11t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