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완전 고수” 로 불린 참가자는?

2023. 12. 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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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 3′ 밤 10시

TV조선은 28일 밤 10시 ‘미스트롯3′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실력파 출연자들이 대거 포함된 ‘현역부’가 공개된다. ’미스트롯3′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의 현역부 대결은 더욱 치열하다.

MC 김성주는 진행에 앞서 “현역부는 웃음기를 빼고 노래에만 집중하겠다”라고 말한다. 촬영 현장에선 “현역부는 올하트 아니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라는 말도 나온다.

마스터 군단도 놀랄 만한 무대들이 이어진다. 등장하자마자 장윤정에게 “완전 고수”라는 극찬을 들은 참가자, 지역 행사를 꽉 잡고 있다는 엄청난 내공의 참가자 등 면면이 다양하다. 평소 엄격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리는 박칼린도 “현역부는 심사를 내려놓고 무대를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한다.

트롯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실력파 신인도 여럿 출연한다. 장민호는 한 참가자를 보고 “최고의 무대였다. 도대체 어디에 계시다가 튀어나오셨나”라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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