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18기 영자, 벌써 결혼 생각? “광수만 알아볼 것” (나는 솔로)

김혜영 2023. 12. 2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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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자가 광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27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29회에서 18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영자는 광수와 데이트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광수님만 알아보면 되겠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만약 광수님과 결혼한다면 할 수 있나?"라고 하자, 영자가 "가능할 것 같다. 되게 편하겠다. 인생이 되게 즐겁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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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자가 광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29회에서 18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는 거주지는 서울, 나이는 35세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진짜 동안이네”라며 깜짝 놀랐다. 영자는 “10년 차 교육 공무원이다”라며 서울 소재 교육 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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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 후 취미는 여행, 여가 시간에는 수영과 요가를 하며 체력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상형은 진중하고 똑똑한 남자라는 것. 옥순이 “지금 좋아하는 이성이 몇 분인가?”라고 묻자, 영자가 “두 분”이라고 답했다.

이후 영자는 광수와 데이트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광수님만 알아보면 되겠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만약 광수님과 결혼한다면 할 수 있나?”라고 하자, 영자가 “가능할 것 같다. 되게 편하겠다. 인생이 되게 즐겁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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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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