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든, 신곡 ‘연말정산’ 발매···록X힙합 장르로 정리한 2023년

손봉석 기자 2023. 12.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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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래퍼 이든(Lee Deun)이 자신의 2023년 이야기를 가득 담은 디지털 싱글로 돌아왔다.

이든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연말정산’을 발매했다.

‘연말정산’은 록과 힙합이 접목된 비트와 이든의 화려한 플로우와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이든의 2023년을 총정리한 곡이다.

‘연말정산’은 이든이 직접 비트 메이킹을 했으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재치 있는 가사로 담아냄과 동시에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느낄 수 있다.

이든은 그동안 ‘혼잣말’, ‘드라마’, ‘내가 놓으면 끝인 우리 사이’ 등 다양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영감을 부여한 만큼, ‘연말정산’을 통해 2023년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기대가 뜨겁다.

이든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 중인 레이블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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