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자・광수, 서로 향한 직진 확정 "결혼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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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영자의 애교 섞인 목소리에 또 한 번 반했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 광수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자와 광수는 자기소개 후 진행된 데이트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이에 영자는 "저도 광수님이 받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광수가 자신이 생각한 모든 조건에 들어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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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영자의 애교 섞인 목소리에 또 한 번 반했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 광수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자와 광수는 자기소개 후 진행된 데이트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면서 호감을 표현했다.
광수는 식당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려는 때 비가 내리자 영자에게 자신의 옷을 건넸다.
영자는 이를 사양하며 "꽃에 물 좀 줘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처럼 재킷을 함께 덮고 식당까지 걸어갔다.
이를 본 데프콘은 "이틀 차인데 누가 보면 100일차 커플 같다"고 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면서 공통점을 확인했다.
영자는 혼자 여행을 갔을 때 주변에 모두 커플이 있어도 꿋꿋이 밥을 먹었다며 "웅 난 혼잔데? 웅 괜찮아"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광수는 "뭐야 갑자기 이 엄청난 귀여움은"이라며 웃음을 터뜨린 뒤 "나중에 녹음해 놔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자가 외적인 이상형이라며 "제가 반했던 영자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자기소개 시간이었다. 내 눈이 안 틀렸구나, 착각한 게 아니었구나"라고 계속해서 영자를 칭찬했다.
또 "영자님이 나의 연애에 있어서 방점을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자는 "저도 광수님이 받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광수가 자신이 생각한 모든 조건에 들어맞는다고 밝혔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수와 결혼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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