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전 오늘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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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시, 대구시 등 광역 단체 8곳이 유치전에 나선 글로벌혁신특구 공모 결과가 28일 오후 발표된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혁신특구 발표평가회를 이날 서울에서 진행했다.
특구 공모에는 강원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등 광역 단체 8곳이 최종 발표평가에 올랐다.
강원도는 보건의료데이터 글로벌혁신특구를 목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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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시, 대구시 등 광역 단체 8곳이 유치전에 나선 글로벌혁신특구 공모 결과가 28일 오후 발표된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혁신특구 발표평가회를 이날 서울에서 진행했다.강원도는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정부는 28일 오후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
글로벌혁신특구는 전국 최초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특정 산업 분야에서 명시된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규제를 푸는 방식이다.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하며, 임시 허가 단축을 비롯해 우수 기업 대상 투자·사업화·연구개발·정책금융 등을 정부가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두 곳을 지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10곳을 확대 지정할 방침이다.김진태 지사는 지난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전국에서 두 곳 정도 선정되지 않을까 전망했지만 사업비가 증액돼 최대 4곳까지 (지정이) 가능하지 않겠나 전망한다”고 했다.
특구 공모에는 강원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등 광역 단체 8곳이 최종 발표평가에 올랐다. 강원도는 보건의료데이터 글로벌혁신특구를 목표한다. 김덕형 duckb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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