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체육회 일자리 창출 극대화 ‘스포츠지원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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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이동은 집권 3년 차를 맞이하는 김진태 도정의 효과적인 장애인체육 정책 추진, 수행과 장애인부문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한 전략부서 신설에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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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개편으로는 기존 1처 1실 2부에서 1처 1실 3부로 부서를 확장했다. 신설된 스포츠지원부는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채용컨설팅 업무와 도내 최초로 홍천에 설치된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관에 따른 신규업무 수행 및 기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실·부장급 인사에는 김종용 체육진흥부장이 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 임명됐고, 박성일 경영지원실장이 생활체육부장으로, 이인섭 생활체육부장이 체육진흥부장, 임하진 기획총무팀장이 스포츠지원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팀장급 인사에는 이두성 생활체육부 팀장이 체육진흥부 팀장으로, 강경선 체육진흥부 차장이 생활체육부 팀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됐고, 지덕현 체육진흥부 팀장이 기획총무팀장으로, 박기수 생활체육부 차장이 스포츠지원부 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이동은 집권 3년 차를 맞이하는 김진태 도정의 효과적인 장애인체육 정책 추진, 수행과 장애인부문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한 전략부서 신설에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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