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창작그룹 자락 신작 선보여

김진형 2023. 12.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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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최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콘서트 'New별 강원'을 선보였다.

한국전통공연예술의 중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두적 역할을 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는 김창환 작곡가의 'New Rise'를 비롯해 초연곡들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New Rise'는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강원의 도약을 응원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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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창작그룹 자락의 공연 모습.

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최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콘서트 ‘New별 강원’을 선보였다.

한국전통공연예술의 중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두적 역할을 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활동하는 김창환 작곡가의 ‘New Rise’를 비롯해 초연곡들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New Rise’는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강원의 도약을 응원한 곡이다.

기존곡 ‘숲길’을 편곡한 ‘동백이 만개하니’의 경우, 소설가 김유정이 사랑했던 명창 박녹주의 이야기로 담아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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